STORY
Urban Stripe – 신월7동의 자취와 풍경을 담는 복합일상공간
기존의 신월7동 청사는 건립된지 30년이 지나 노후되었다. 이에 주민편익공간으로서 기능과 역할을 하지 못하는 복합청사를 대신하여 새로운 터에 신월7동 복합청사가 들어선다.
달맞이 마을의 유래에 맞는 신월7동의 청사로서 '동 통합기록관, 주민자치시설, 데이케어센터, 어린이집, 행정시설'을 담아 주민들을 맞이하는 마을의 형상으로 계획하여 주민거점공간 으로 자리잡고자 한다.
기존 주거지의 도시조직과 매스 스케일을 존중하고 작게 분리된 매스 의 사이공간은 밀도높은 도시공간에서 맞이·소통·공유·휴식이 일어나는 입체적 공간으로 구성하여, 신월7동의 역사를 담고 주민에게 열린 복합청사를 제안하고자 한다.